최두호 vs 바라오, 4월 UFC 메인이벤트서 격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두호가 헤난 바라오와 4월 맞붙는다.
UFC에 따르면 최두호는 4월 16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프린트센터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24 메인 이벤트에서 바라오와 대결 할 예정이다.
최두호는 당초 가을께 복귀전을 원했지만 이보다 이른 시기에 옥타곤으로 돌아가게 됐다.
최두호는 지난해 12월 UFC 데뷔 후 3연승을 이어가다 컵 스완슨에게 덜미를 잡혔다. 하지만 당시 경기는 화끈한 난타전 덕에 '2016 올해의 명경기'로 뽑히는 등 최두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두호의 상대인 바라오는 전 밴텀급 챔피언이다. 2005년~2014년까지 32전 전승을 거뒀으나 2015년 1승 2패로 저조했고, 페더급으로 전향한 뒤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최두호의 UFC 온 폭스 메인이벤트 경기는 동양인 최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UFC에 따르면 최두호는 4월 16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프린트센터에서 열리는 UFC 온 폭스24 메인 이벤트에서 바라오와 대결 할 예정이다.
최두호는 당초 가을께 복귀전을 원했지만 이보다 이른 시기에 옥타곤으로 돌아가게 됐다.
최두호는 지난해 12월 UFC 데뷔 후 3연승을 이어가다 컵 스완슨에게 덜미를 잡혔다. 하지만 당시 경기는 화끈한 난타전 덕에 '2016 올해의 명경기'로 뽑히는 등 최두호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두호의 상대인 바라오는 전 밴텀급 챔피언이다. 2005년~2014년까지 32전 전승을 거뒀으나 2015년 1승 2패로 저조했고, 페더급으로 전향한 뒤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최두호의 UFC 온 폭스 메인이벤트 경기는 동양인 최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