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72억8,700만 엔, 우리 돈으로 770억 원(적용환율 100엔당 1,057.1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9% 줄어든 수치입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억5,300만 엔, 우리 돈으로 4,57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 감소했습니다.이로써 지난해 넥슨의 영업이익은 406억6,100만 엔, 우리 돈으로 1조9,35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406억6,100만 엔, 우리 돈으로 4,29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1년 전보다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35% 줄어든 수치입니다.넥슨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유럽 등에서 피파온라인3 등의 게임이 선전했지만 `엔고 현상`에 따른 환차손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보름과 결별` 이홍기 "연애 스타일? 일단 막 만나는 편"ㆍ장서희X조권X맹지나, `영재육성` 출신 한 자리에ㆍ시장 주체 부재 `보수적 접근`… 단기 대응 아닌 분할 매수 고려ㆍ티아라 아름 “많이 참았다” “사람을 미워하진 마” SNS에 감정 표출ㆍ“이랬던 그녀가..” 심진화 11kg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운동+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