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한도전' 재정비 중…어제 녹화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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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 재정비 과정을 밝혔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MC 정준하,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 제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준하는 MBC '사십춘기' 출연 후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비난 받은 것에 대해 "'사십춘기'는 '무한도전' 시간대에 편성될 줄 모르고 한 것"이라며 "내일이 마지막 방송인데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재정비하는 시간에 했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한도전' 재정비를 하면서 어제 녹화를 진행했다. 그동안 다들 바빠서 얘기를 나누거나 여행을 가지 못 했는데, 요즘엔 다 같이 모여 즐겁게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정준한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재정비를 위한 7주간의 휴방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생각을 랩으로 솔직하게 풀어낸다. 심사위원으로는 타이거 JK, 스윙스, 양동근, 매드클라운 등 7인의 국내 정상급 래퍼들이 나섰으며 10일 첫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MC 정준하,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 제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준하는 MBC '사십춘기' 출연 후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비난 받은 것에 대해 "'사십춘기'는 '무한도전' 시간대에 편성될 줄 모르고 한 것"이라며 "내일이 마지막 방송인데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재정비하는 시간에 했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한도전' 재정비를 하면서 어제 녹화를 진행했다. 그동안 다들 바빠서 얘기를 나누거나 여행을 가지 못 했는데, 요즘엔 다 같이 모여 즐겁게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정준한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재정비를 위한 7주간의 휴방에 들어간 상태다.
한편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의 생각을 랩으로 솔직하게 풀어낸다. 심사위원으로는 타이거 JK, 스윙스, 양동근, 매드클라운 등 7인의 국내 정상급 래퍼들이 나섰으며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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