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산, 경포호, 오죽헌 등 청정 자연에 철도부지 대형 공원 조성 호재까지… 주거쾌적성 ‘최고’-KTX 강릉역 초역세권 위치…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실수요층 공략‘힐링’과 ‘여가’를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숲세권 및 호수생활권 단지들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강원도 강릉에 청정 자연을 품은 ‘힐링단지’가 공급돼 화제다.산이나 강, 공원 등에 인접한 아파트들은 사시사철 푸르른 조망과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고 산책이나 운동 등 여가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아이들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기 때문에 육아의 고충도 덜 수 있다.이러한 이유로, 공원에 인접한 단지들은 유난히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전용 244㎡가 82억원에 매매됐다. 남산과 연결되는 매봉산공원이 가깝고, 한강 조망도 가능한 친환경 입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도 단지명에 산이나 강, 공원 등이 들어간 아파트들이 청약경쟁률이나 매매,전세거래내역에서 상위에 랭크됐다.오늘(10일, 금)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강릉교동 센트럴파크’ 역시 도심 속 청정 힐링단지를 표방한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 6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최고 25층, 6개 동, 총 31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59㎡A타입 135가구 ▲59㎡B타입 99가구 ▲84㎡ 84가구 등 전체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단지 가까이 위치한 화부산을 비롯해 남대천, 경포호, 경포생태저류지, 경포가시연습지, 오죽헌 등 청정자연에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직선거리로 200m 남짓 떨어진 KTX 강릉역사가 지하화됨에 따라 기존 부지에 대형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라 ‘파크프론트 아파트’의 정수를 누릴 수 있다.정주여건이 탁월하기로 손꼽히는 교동의 우수한 교육,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교동초, 율곡중, 명륜고, 강릉여고, 원주대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 영동대 등 학교와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세무서, 강릉경찰서,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종합운동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투자자들에게는 오는 12월 정식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의 초역세권 입지가 관건이다. KTX가 개통되면 ‘강릉교동 센트럴파크’에서는 단지 앞 명륜로 너머, 직선거리로는 200m 남짓한 강릉역을 통해 서울(1시간 10분대) 등 전국 각지를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역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와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경기 활성화, 웃돈 등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강릉교동 센트럴파크’는 총 6개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최대 75m까지 벌려 채광과 통풍, 환기 여건이 뛰어나다. 전체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세대 컨트롤 시스템, 키친 IoT 시스템 등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4쿡&그릴, 오븐, 전자레인지, 쌀 냉장고, 행주,도마 살균기 등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각종 주방 가전,가구도 눈여겨볼 부분이다.‘강릉교동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강릉교동 센트럴파크’가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안팎의 설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수촌, 미디어촌, 경기장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인프라 확충 및 각종 후광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래가치가 풍부한 단지이니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오늘(10일, 금) 오픈했으며,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173-3번지에 위치한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티아라 전 스태프-아름 "많이 참았다" 폭로, 티아라 "말도 안 되는 악플 많아"ㆍ티아라 전 스태프 ‘5년 만에 입 연’ 속사정...티아라 측 ‘부글부글’ㆍ티아라 아름 “많이 참았다” “사람을 미워하진 마” SNS에 감정 표출ㆍ`한보름과 결별` 이홍기 "연애 스타일? 일단 막 만나는 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