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T융합포럼' 출범 수도권 IT 기업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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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있는 부산 연고 기업들이 수도권 기업들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부산IT융합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9일 발표했다. 포럼 회원은 50개사로 구성된다.
이 포럼은 부산 연고 정보기술(IT) 및 콘텐츠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체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부산지역 IT 발전을 지원하고 수도권 기업의 지역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오는 22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에서 ‘부산IT융합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한다고 9일 발표했다. 포럼 회원은 50개사로 구성된다.
이 포럼은 부산 연고 정보기술(IT) 및 콘텐츠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체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부산지역 IT 발전을 지원하고 수도권 기업의 지역 유치를 도모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