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흔 교수는 산화물 나노계층 구조와 산화물 반도체를 통해 다양한 가스를 검지하는 새로운 연구분야를 개척했다. 경북대사대부중은 혁신적인 수업 방식을 도입해 창의적인 공교육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미 팸 대표는 사회적기업인 코토를 설립해 마약 밀매와 약물 남용, 알코올 중독 등으로 방황하는 베트남 아동 청소년들을 17년 동안 지원해 왔다. 김명환 소장은 한국 최초로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하고 양산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3월2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리며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을 각각 전달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