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기저귀로 '가격 전쟁'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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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다시 가격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가격의 끝’ 1호 품목인 기저귀를 시작으로 최저가 상품 수를 확대한다고 9일 발표했다. 쿠팡 등에 온라인 시장의 주도권을 넘겨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최저가 상품도 온라인 경쟁 품목을 중심으로 배치했다.
이마트는 가격의 끝 1호 품목인 기저귀 할인 판매를 확대한다. 기존 팬티형 기저귀 4종에 밴드형 기저귀 5종을 추가해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선정된 기저귀는 하기스 매직기저귀 중형 116개(2만3480원), 대형 96개(2만2500원)와 보솜이 중형 92개, 대형 80개, 특대형 72개(각각 1만6870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마트는 가격의 끝 1호 품목인 기저귀 할인 판매를 확대한다. 기존 팬티형 기저귀 4종에 밴드형 기저귀 5종을 추가해 할인 판매한다. 추가로 선정된 기저귀는 하기스 매직기저귀 중형 116개(2만3480원), 대형 96개(2만2500원)와 보솜이 중형 92개, 대형 80개, 특대형 72개(각각 1만6870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