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그룹 바시티가 농구스타 우지원과 3점슛 대결을 펼친다. 9일 오후 케이블 MBC뮤직을 통해 방송되는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 5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 농구 국가대표 우지원과 함께 하는 농구수업이 펼쳐진다. 방송에서 바시티는 우지원으로부터 드리블 및 볼 컨트롤을 배운다. 또 `타조농구 vs 왼손은 거들 뿐`이란 명칭으로 팀을 나눠 미니게임으로 자유투 대결을 하는가 하면 `바시티 vs 우지원`과의 3점슛 대결도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달 12일부터 방송된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는 예,체능 각분야의 고수들로부터 바시티가 한수 배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총 6부작으로 그동안 신수지, 김진수, 정다래, 우지원 등의 스포츠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마지막 6화에서는 어떤 스타가 출연해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5일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바시티는 2주간 더 방송활동을 이어간다. 국내활동 이후 바시티의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 만니, 앤써니는 유닛을 결성, 다음달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중국 공략에도 시동을 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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