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올해 1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9일 오전 9시22분 현재 휴켐스는 전날보다 650원(3.16%)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약 50만t의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수익이 이연되고, 정기보수 진행 물량의 기저효과 등이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