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최저 가입연령을 기존 15세에서 6세로 낮춘 ‘무배당 메리츠 치아보험 이목구비 1702’를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질병뿐 아니라 상해로 인한 치아 보철 치료도 보장하며 영구치를 상실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도 있다. 임플란트 보장금액은 영구치는 개당 150만원, 브리지는 75만원이며 연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보험 가입은 6세부터 60세까지며 최대 7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