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1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0.9% 늘어난 수치입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69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4% 증가했습니다.이로써 넷마블의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보다 40.4% 늘어난 1조5,061억 원, 영업이익은 31.1% 늘어난 2,95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등의 게임이 해외에서 성공했고, 지난해 12월 14일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2주 만에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점이 4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희망키움통장, 6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자격조건 및 모집기간은?ㆍ`귀한손님` 된 싼커…명동 대신 강남 간다ㆍ하시은, 군살없는 래쉬가드 자태 `시선강탈`ㆍ충북 보은 젖소농장 구제역 확진, 이미 유통된 우유 괜찮나?ㆍ[국고처 김우신] 종목상담- 한화케미칼 (009830)ⓒ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