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기온 뚝` 다시 한파…월요일 출근길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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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일(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눈·비가 그치면서 밤사이에 전국의 기온이 뚝 떨어져 출근길 추위가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춘천 -7도, 안동 -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7도에 머물겠다.해안과 내륙지역을 가리지 않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전날 내린 비·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에서 2.0∼4.0m, 남해먼바다에서 1.5∼4.0m, 동해먼바다에서 2.0∼5.0m로 높게 일겠다.동해안은 너울 탓에 높은 파도가 일어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도도맘`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20만원씩 배상 판결ㆍ삼성 스마트폰, 아시아 시장서 5위로 추락…中 오포 1위ㆍ사드 역풍...이수만·양현석 보유주식 가치 반토막ㆍ"술 못 마시게 한다"...여자친구 살해 40대 검거ㆍ아파트 가격 1년 만에 하락...거래량도 3년반만에 최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