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문재인 캠프 합류…이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문재인 대선캠프에 합류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KBS에 사직서를 제출, 지난달 수리됐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 선거 캠프 합류 이유로는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언론 자유를 되찾으려는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 몸부림에 저의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4년 1월 KBS에 입사한 후 14년간 재직했다. '스펀지', '생로병사의 비밀', '책 읽는 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고민정 아나운서는 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 선거 캠프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KBS에 사직서를 제출, 지난달 수리됐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통령 선거 캠프 합류 이유로는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언론 자유를 되찾으려는 몸부림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 몸부림에 저의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004년 1월 KBS에 입사한 후 14년간 재직했다. '스펀지', '생로병사의 비밀', '책 읽는 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