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상반기 1급 따고 하반기엔 S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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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테샛 준비하는 성신여대 김혜경 양…단체전에도 도전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상반기 1급 따고 하반기엔 S급 도전"](https://img.hankyung.com/photo/201702/AA.13261533.1.jpg)
성신여대 도서관에서 만난 김혜경 씨(경영학과 3년·사진)는 “상반기에 1급을 따고 하반기에 최고 등급인 S급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세워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김씨의 도서관 책상 위에는 테샛기출 문제집과 용어집, 한경신문, 한경 생글생글신문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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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샛을 자격증으로 인정해주는 기업이 100곳을 넘는다는 점도 김씨가 테샛공부를 하게 된 이유라고 했다. 그는 “테샛 문제 유형이 신입사원 입사시험 상식문제에도 많이 출제된다고 들었다”며 “테샛은 자격증도 따고 취업시험 준비도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시험”이라고 덧붙였다.
김씨는 캠퍼스 내 테샛 특강을 열심히 듣고 있다. 성신여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4시 테샛특강을 열고 있다. 이 특강은 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측이 마련한 방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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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완 연구위원, 정건호 한경경제교육연구소 인턴 dad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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