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년 중 혈액이 가장 부족한 시기인 겨울철을 맞아 2월 한 달 동안 계열사 전국 사업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합니다.삼성 임직원 1만여명은 오늘(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시작으로 전국 86개 사업장에서 헌혈에 참여할 예정입니다.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임직원 1명이 헌혈을 할 때마다 회사가 1만원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삼성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2월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는 31만 명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 마감… 위텍스 홈페이지 `접속 원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