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일우 박형준이 화제의 ‘대파 런웨이’를 완벽 재현해 화제다.눈을 찾아 떠난 여행 ‘강원 삼척’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이 함께 한다.원년 불청 멤버 김일우와 박형준이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김일우와 박형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손에 대파를 들고 어두운 터널을 걸어 나와 드라마 ‘도깨비’의 한 장면을 연상 시켜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목폴라 니트부터 머리스타일, 모델 워킹까지 공유X이동욱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트럭을 직접 몰고 험준한 산길을 올라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착, 청춘들 앞에 깜짝 등장해 격한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노깨비’로 깜짝 변신한 김일우X박형준의 대파 런웨이 장면은 31일(오늘)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