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제작진 측 특단의 결단이 눈길을 끈다.31일 tvN `내성적인 보스` 관계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7, 8회 대본이 수정되는 걸로 알고 있다. 이미 두 회차 대본은 폐기한 상태다"라고 전했다.이어 말레이시아 촬영에 임한 한 관계자의 "8회 방송분이 이미 80% 정도 촬영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될 지 궁금하다"라는 말로 토대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더해지고 있는 상태.한편 이는 앞선 30일 제작진 측이 "5, 6회 대본이 수정됐다"라고 운을 띄운 바 있어 이미 예측되었던 일인 가운데 이들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좋은 작품을 위해 수정하게 됐다"고 당시 결방 이유를 전했다.이에 30일 결방에는 `어쩌다 어른` 재방송이, 31일에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편성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