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이후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 치료를 받은 배우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 내달 4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에 참석한다.건강을 회복한 배우 김유정이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예정된 스케줄이다.건강을 회복한 김유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글로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김유정은 “새해에는 많은 분들께 더 따뜻한 복을 즐거운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김유정은 지난해 12월 26일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스트레크성 쇼크로 쓰러졌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김유정은 연말 시상식 및 `사랑하기 때문에`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는 올해 초 퇴원,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