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파타` 정만식 "이요원, 차가운 첫인상.." 실제 성격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파타` 정만식이 이요원과 친분이 있으나, 정작 서로 전화번호는 교환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영화 `그래, 가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이요원, 정만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최파타` DJ 최화정은 정만식, 이요원에게 각각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물었고, 정만식은 이요원을 두고 "차갑고 못될 것 같은데 빨리 친해지게 되는 편안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이에 이요원은 "생각보다 내가 털털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처음엔 엄청 예의를 갖추다보니 차갑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 대해 "다른 작품보다 빨리 흡수된 편"이라고 입을 모았다.정만식은 "우리끼린 정말 좋았다"면서도 "(이요원과) 되게 친한데 전화번호는 주고받지 않은 사이다. SNS로 팔로우하고 생사확인 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SK온, 서산 배터리 3공장 증설 연기

      SK온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경영 환경 변화로 충남 서산 신규 공장 증설을 연기했다.SK온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31일 공시를 통해 SK온 서산 3공장 관련한 지금까지의 투자 금액을 기존 1조7534억원에서 9363억9000만원으로 정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총투자 계획의 절반 정도만 집행한 것이다. SK온은 이와 함께 이날로 예정된 투자 종료일을 2026년 12월 31일로 1년 연장했다. SK온은 “전기차 판매량이 정체를 보이는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서산 3공장 투자 시기를 유동적으로 조정한 것”이라며 “총투자금액은 변동이 없고 시점만 연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SK온이 목표로 한 양산 시점도 올해 초에서 2027년 이후로 연기된다. 서산 3공장은 14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14만∼16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SK온은 서산에서 현재 1공장(1GWh)과 2공장(6GWh)을 가동하고 있다. 이 중 2공장은 절반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생산 체제로 전환해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물량이 3GWh 규모로 진행되는 등 국내 ESS 시장 확대 흐름과 맞물린 대응으로 해석된다. 3공장은 ESS가 아니라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다만 정부의 ESS 중앙계약시장 수주 여부와 ESS 시장 성장세에 따라 3공장 역시 설비 일부를 ESS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SK온은 설명했다. SK온은 서산 3공장 가동 시점에 대해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투자와 양산 시점을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우섭 기자

    2. 2

      공인노무사회장에 이완영 前 국회의원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21대 회장에 이완영 노무사(사진)가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 임기는 1월 1일부터 2년이다.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 회장은 고용노동부에서 22년 동안 근무하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지냈다. 2012년부터 제19대·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노동 행정과 입법 분야를 두루 거친 ‘노동 전문가’로 평가받는다.국회·정부와 협력해 업역을 확대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박종필 기자

    3. 3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 "안전·고객 경험 최우선 가치로 경쟁력 강화" [신년사]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철민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에서 "'One Team, One Spirit'을 바탕으로 어려운 과정을 함께 이겨내 불가능해 보였던 도전을 현실로 만들어냈다"며 "2025년 우리가 함께한 경험은 앞으로 어떠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지탱해 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윤 대표는 "2026년은 파라타항공이 가진 더 큰 가능성을 현실로 펼쳐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다가올 1년은 파라타항공의 기초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객 경험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소비자는 단순히 가격이나 품질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본다”며 “왜 이 가격인지, 어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브랜드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파라타항공은 ‘고객 안전’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빈틈없는 계획과 차질 없는 실행,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파라타항공은 다르다’는 점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표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와 혁신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어려운 시대”라며 “과거의 방식에 머문다면 미래는 그만큼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표는 “파라타항공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