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프렌즈 사천성`으로 유명한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 회사 넵튠에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합니다.이번 투자는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 성장나눔펀드가 각각 50억 원을 출자하고 이를 위해 넵튠이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게 됩니다.이로써 카카오는 넵튠이 개발하는 신규 프렌즈게임 2종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을 게임 전용 플랫폼인 카카오게임을 통해 출시하게 됩니다.두 회사는 이번 대규모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치열한 시장 경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