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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0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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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SK건설, 3.5조 세계최장 교량 수주대림산업과 SK건설이 일본업체와의 경쟁 끝에 3조5천억원 규모의 세계 최장길이 터키 교량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네이버, 자율주행차·카셰어링 사업 진출네이버 계열사인 네이버렙스가 자율주행차와 카셰어링 사업을 사업목적에 명시하고 자율주행차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포스코, 신소재개발에 올해 4천억 투자포스코가 올해 1순위 과제로 내건 `비철강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소재 개발에 4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LG화학, 탄소나노튜브 공장 본격 가동LG화학이 여수에 연산 400톤 규모의 탄소나노튜브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돌입했습니다. 250억원을 투자한 이 공장은, 탄소나노튜브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오늘 전국 날씨 정보] 서울 영하 11도 ‘동장군’ 기승…곳곳 한파주의보ㆍ농협 30일 정오부터 금융거래 재개, 인터넷뱅킹-영엄점도 정상 운영ㆍ옵트론텍(082210)ㆍ트럼프 정부 첫 연준회의, `옐런의 반란` 시작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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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ELS' 과징금 1조원대로 줄어…금감원, 은행 기관경고로 제재 감경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불완전판매한 5개 은행에 1조원대 과징금을 의결했다. 당초 2조원대 과징금·과태료를 사전 통보했지만, 제재심의위원회를 거쳐 일부 경감한 것이다. 기관 제재 수위도 일부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한 단계 낮췄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홍콩 ELS 제재심에서 기관경고로 제재 수위를 수정 의결했다. 금감원은 사전 통보 단계에선 5개 은행에 일부 영업정지를 예고했지만, 제재심에서 제재 수위를 한 단계 낮췄다.5개 은행 합산 과징금 규모도 1조원대 중반 수준으로 경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ELS 담당 직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당초 정직 수준에서 감봉 이하로 낮아졌다.은행권은 이날 제재심에서 “최근 민사소송에서 법원은 은행의 설명의무 위반 사실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주장을 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의 적극적인 사후 수습 노력과 재발 방지 조치 등을 감안해 제재 범위와 수준을 조정했다”고 했다.홍콩 ELS 사태는 2023년 말 H지수가 급락해 가입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사건이다. 최종 과징금 규모는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등을 거쳐 확정된다. 금융위 판단에 따라 과징금 규모가 수천억원대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서형교/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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