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이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OST 라인업엔 전인권을 필두로 유성은과 공민지가 함께할 예정이다.30일 OST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는 MBC 월화극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전인권의 `봄이 온다면`을 공개했다. `봄이 온다면`은 `K팝스타5`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안예은의 자작곡으로, 또 다르게 편곡된 안예은이 부른 버전도 발매될 예정이다.전인권 특유의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폭력의 시대에서 화내는 법을 잊은 백성을 위해 살아간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이야기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훈민정음 해례본 청와대가 보관” 특검 진술 확보…진본 가능성은?ㆍ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 보수단체 집결하나 “거짓세력과 끝까지 싸울 것”ㆍ황교안-트럼프, 한미동맹 논의…트럼프 “미국은 늘 한국 생각”ㆍ`7세 미만 어린이`가 주인 1억 넘는 통장 2733개ㆍ박사모 회원 태극기와 함께 투신, 그의 아내 "지난해부터 박사모 활동했다" 증언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