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고백 눈길 "그동안 아이 낳고 키우는 기쁨 모르고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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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소영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완벽한 아내`를 촬영 중인 고소영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그녀의 여전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완벽한 아내`는 세상의 풍파를 견디다 못해 드센 아줌마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의 희망과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27일 첫 방송된다.고소영은 복귀를 앞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소상히 밝혀 시선을 모았다.당시 그녀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순간을 기쁨과 환희라고 표현하는데 나는 그런 걸 모르고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막상 내가 애를 낳고 보니까 뭔가 다르더라. 책임감 같은 게 느껴졌다"라며 "아이를 키울수록 점점 `완벽한 엄마`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활동을 쉬면서 쭉 엄마로 살아 왔다"라고 밝혔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 보수단체 집결하나 “거짓세력과 끝까지 싸울 것”ㆍ황교안-트럼프, 한미동맹 논의…트럼프 “미국은 늘 한국 생각”ㆍ`7세 미만 어린이`가 주인 1억 넘는 통장 2733개ㆍ“훈민정음 해례본 청와대가 보관” 특검 진술 확보…진본 가능성은?ㆍ박사모 회원 태극기와 함께 투신, 그의 아내 "지난해부터 박사모 활동했다" 증언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