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황교안-트럼프 통화, 野 “黃권한대행, 野와도 소통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권은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통화와 관련, "황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도 중요하지만, 국회나 야권과의 소통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자체를 비판하기는 힘들다"면서도 "그러나 그 전에 국회나 야당과 얼마나 협치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윤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권한행사에만 집중하지 말고 야권과의 소통으로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황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어떤 내용의 통화를 했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가뜩이나 우리 경제 상황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뤄졌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은 황 권한대행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 자체보다, 그 내용을 더 궁금해하고 있다"고 소통을 강조했다.야권 일각에서는 황 권한대행의 통화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왔다.민주당 김춘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황 권한대행은 박근혜 정부가 행한 각종 국내외적 정책의 오류를 책임지고 물러났어야 한다"며 "황 권한대행이 단독으로 국내외 정책을 수행하는 점은 심각한 문제다. 사전에 국회와 논의나 협의를 거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최고위원은 "곧 물러나야 할 황 권한대행이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최소 4년간 한미간 핵심 사안이 될 수 있을 논의를 했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 보수단체 집결하나 “거짓세력과 끝까지 싸울 것”ㆍ황교안-트럼프, 한미동맹 논의…트럼프 “미국은 늘 한국 생각”ㆍ`7세 미만 어린이`가 주인 1억 넘는 통장 2733개ㆍ“훈민정음 해례본 청와대가 보관” 특검 진술 확보…진본 가능성은?ㆍ박사모 회원 태극기와 함께 투신, 그의 아내 "지난해부터 박사모 활동했다" 증언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빗썸, 비트코인 2000원어치 주려다 2000개 지급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이벤트 보상 지급 과정상 오류로 비트코인이 대량 오입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파로 빗썸 내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8000만원대까지 급락했다.6일 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

    2. 2

      글로벌OTA 공세 속 토종 플랫폼의 반격 카드 '오픈 플랫폼' [분석+]

      외국계 온라인여행사(OTA)들이 숙박을 넘어 교통·액티비티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국내 여행 플랫폼들의 대응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자체 상품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서비스를 플랫폼 안으로 끌...

    3. 3

      '트럼프 관세'에도 버텼다… LG·삼성, 美 가전시장 '선두'

      지난해 미국 가전 시장은 그야말로 '시계제로'였다. 연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표로 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주택시장 침체라는 이중고가 겹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K-가전'의 위상은 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