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오는 12월 송도소방서가 문을 연다. 66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76명의 소방공무원과 소방차·구급차 등 장비 20대가 배치된다. 송도 인구가 2025년 23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소방서를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