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는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 공시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6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내달 8일 만기도래 예정인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 건의 계약기간 연장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며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공시 제출대상에 해당될 경우 공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