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지난해 6월 15일에 처음 출시한 Safety Guard(안전지지대)형 파생결합증권(ELS)이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24일 판매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Safety Guard형 ELS는 안전지지대 역할을 하는 Safety Guard 옵션을 추가하여, 조기상환에 실패하더라도 기초자산의 가격이 -35% ~ -45% 수준까지만 하락한 적이 없다면 1년 이내에 일정 수준의 수익을 지급하고 투자를 청산합니다.NH투자증권의 Safety Guard형 ELS는 신한금융투자와 미래에셋대우 등의 리자드형 ELS와 유사한 구조의 상품입니다.기존의 스텝다운형 ELS의 경우 투자 후 6개월 ~ 1년 안에 조기상환 되지 않으면 투자가 만기까지 갈 확률이 높아 하락 장세에 투자가 회수되지 못하여 투자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증가합니다.Safety Guard형 ELS는 1년 안에 기초자산 가격이 Safety Guard 베리어(-35%~-45%) 미만으로 하락하지만 않으면 투자를 종료시키기 때문에 추가 하락 가능성을 차단하여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줄어듭니다.따라서 NH투자증권의 Safety Guard형 ELS는 기존 스텝다운형 ELS와 비교하여 안정성과 유동성을 한층 강화하고 수익성도 놓치지 않아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지난 2016년 6월 출시 이후 Safety Guard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Safety Guard 수익률을 기존 조기상환 수익률의 0.5배/1배/2배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한 상품과 Safety Guard 기회를 기존 1회에서 2회까지 제공하는 Double Guard 상품까지 출시하는 등 다양한 Safety Guard형을 출시하여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이 커졌습니다.서혁준 NH투자증권 Equity솔루션부 부장은 "2015년 8월 이후 HSCEI지수의 급락으로 기존 ELS가입자의 조기상환이 이연되고 증권사의 ELS운용리스크가 커지는 시장환경에서 당사의 Safety Guard형 ELS는 1년이내 상환가능성을 높이려는 시장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면서 “최근과 같이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하락 방어력과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 빠른 시간 내에 ELS 시장에 주요한 상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올해에도 본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는 계속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최순실 “억울하다” 고함에 일침 “아직도 제정신 아냐”ㆍ김용민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논란? 박근혜가 먹을 욕 갑절로.."ㆍ정미홍,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에 "모멸감 느껴.. 고발·퇴출시킬 것"ㆍ`불타는 청춘` 류태준 합류 女心 `들썩`… "스킨십 좋아한다" 무슨 말?ㆍ헤이즈, 도깨비` OST 한수지 표기 논란에 "모르는 일, 당황스럽다" [전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