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이동자 수가 197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은 25일 2016년 인동이동자 수는 737만8천명으로 1979년(732만4천명)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전 연령층에서 인구유입이 된 시도는 경기, 세종, 제주순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은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대전은 80세 미만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특히 서울 전출자의 62.4%는 경기로 이동하고, 세종 전입자의 34.8%는 대전에서 이동했습니다.인구이동 사유로는 주택(42.9%), 가족(23.6%), 직업 (21%)순으로 집계됐습니다.연령렬 이동률은 20대와 30대에서 가장 높았고, 70대가 가장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단독] 대곡역세권 개발 `큰 그림` 나왔다ㆍ표창원, ‘박근혜 더러운잠’ 시국 풍자 사진 논란에 "책임질 것"ㆍ‘더러운 잠’ 논란 표창원 의원, 당 윤리심판원 회부 “반 여성적”ㆍ정미홍,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에 "모멸감 느껴.. 고발·퇴출시킬 것"ㆍ표창원, ‘박근혜 더러운 잠’ 그림 논란에 국민의당 “전시 철회하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