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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 뚫린 주거복지-4] 지자체 특화 임대주택도 ‘문제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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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한국경제TV는 정부가 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서민 주거 안정과는 거리가 먼 단기 임대주택 공급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들도 임대주택 임대료를 높게 책정해 서민들을 두 번 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문을 연 `따복하우스` 홍보관.따뜻하고 복된 임대주택이란 의미를 지닌 ‘따복하우스’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임대주택입니다.아이를 낳을 때마다 보증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 준다는 점이 특징인데, 임대료가 너무 비싸 소득수준이 낮은 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이처럼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 지난 주말까지 실시된 청약 결과는 기대에 크게 못 미�습니다.모두 12개 공급 유형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4개 주택형에서 미달이 발생한 겁니다.실제로 전용면적 44㎡ 기준 보증금은 8,400만원, 월 임대료는 40만 원으로 인근에 있는 비슷한 면적의 임대주택보다 훨씬 비쌉니다.서울시가 공급하는 `역세권 2030 청년주택`도 고가 임대료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임대료를 전세금으로 환산했을 경우 소득 상위 20%가 거주하는 아파트 전셋값과 맞먹는 수준입니다.<인터뷰> 최승섭 경실련 부동산감시팀 부장"서울시에서는 역세권에 청년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토지주에게 용적률 상향이라든가 분양전환이라는 특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시세에 비해 크게 저렴하지는 않고요. 결국 토지주들을 위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서민들이 이용할 수 없는 고가 임대주택 공급만 늘릴 게 아니라 치솟는 전월세 가격을 잡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ㆍ김재중, 군 동기들과 함께한 끈끈한 전우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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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수년간 미국증시를 지배해온 하이퍼스케일러 등 미국 기술 대기업에 대한 과도한 투자 비중을 낮추라는 권고가 나오고 있다. 이들 기업이 수년간의 상승세로 주가는 너무 높아졌고, 이들의 과도한 자본 지출에 대해 투자자들도 점차 이들 회사에 대한 투자에 신중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AI의 위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 분야 투자는 조심할 것을 권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미국 IT 부문의 투자 등급을 ‘매력적’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같은 하향 조정의 주된 이유로 △투자자들이 기술주에 더욱 신중해지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고 △AI가 소프트웨어 도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를 들었다. 소프트웨어 주식 매도세는 AI기업인 앤스로픽이 전문적 업무 흐름을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AI도구를 출시하면서 촉발됐다. 이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핵심 제품으로 판매해온 분야이다. 지난 주의 매도세이후 시장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전 날 기술주가 반등했다. 140개 종목으로 구성된 S&P 500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지수는 9일에 약 3% 상승했다. UBS는 그럼에도 ”소프트웨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들 간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소프트웨어 산업 기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에 대해 확신을 갖기 어렵다는 것이다. 라이언 트러스트 자산운용의 글로벌 주식 부문 책임자인 마크 호틴도 이 날 CNBC ‘스쿼크박스 유럽’에서 “현재 AI가 창출하는 수익은 지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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