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절하 우려, 대중(對中) 수출기업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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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라인 11]-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중국 위안화 절하 우려, 대중(對中) 수출기업 `한숨`- 2015년 8월 중국 환율제도 변경→ 달러 강세 시 제도적으로 위안화 절하되는 시스템- 환율제도 변경 후 위안화 14% 절하→ 대중 수출에 악영향 불가피- 위안화 약세 지속 시, 대중 수출 둔화 요인으로 작용- 원/위안 환율, 1위안=170원→ 위안화 대비 원화 절상→ 위안화, 달러 강세 속 절하기조가 문제- 中, 신산업에 과감한 투자 지속→ 성장하는 신산업에 대한 대응책 준비해야 해- 美 환율조작국 지정 및 관세 등, 관련 제도 변경 필요→ 단기간 내에 진행되기 어려워- 트럼프, 美-中 간 기업 교류에 개입 통해 갈등 표면화 가능성↑[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김태일PD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ㆍ포켓몬고, 5개월 매출만 1조원…한국 출시로 ‘열풍’ 이어가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