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은 휴대단말기에서 촉각 출력을 생성하고 전달하는 햅틱 액츄에이터(Haptic Actuator)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진동의 정밀한 제어 및 섬세한 구현이 가능하다"며 "스마트폰, 게임기기를 비롯한 다양한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