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각각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이벤트존과 잠실 반디앤루니스 롯데월드몰점 후문 이벤트존에서 데뷔 싱글 `악몽(惡夢)` 발매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드림캐쳐 멤버들은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안부를 나누는가 하면 새 싱글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 무대를 선사하거나 팬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21일 팬 사인회 현장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바로 네이버 V라이브 알방라이브 당시의 벌칙 미션이 진행됐던 것. 드림캐쳐 멤버들은 일명 `전대물` 콘셉트로 대형을 맞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드림캐쳐의 팬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가세하며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첫 팬 사인회를 마친 드림캐쳐 멤버들은 "데뷔 후부터 쉼 없이 달려오느라 행복하면서도 지쳐가는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렇게 팬들을 만나 힘을 얻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자주 여러분을 만나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3일 데뷔 싱글 `악몽`을 발매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체이스 미` 무대의 경우 강렬한 메탈사운드와 퍼포먼스, 그리고 차별화된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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