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11년째 팬들과 함께 연탄 봉사 ‘훈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연두가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연두 소속사 측은 23일 "이연두가 지난 21일 성북동 한 마을에서 자신의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봉사를 하며 추운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눈이 오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연두는 특유의 환한 미소로 주위를 밝게 만들었고,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담소를 나누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올해로 11년째 팬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연두는 쉬는 시간 틈틈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봉사활동을 마친 이연두는 “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이 참 따뜻해지고 행복한 날 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개봉 예정인 영화 ‘쇠파리’의 주연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 김태희 부부, god 박준형과의 피로연 현장 "예쁜 아기도 한방에!"
ㆍ조윤선에 "이쁜 여동생 같은…", 김경진 표현 논란
ㆍ류수영♥박하선, 행복한 웨딩마치…선남선녀 비주얼부부 탄생
ㆍ박하선 "물만 먹어도 살쪄.. 많이 못 먹는다"
ㆍ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로 2020년 세계 1위 도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 김태희 부부, god 박준형과의 피로연 현장 "예쁜 아기도 한방에!"
ㆍ조윤선에 "이쁜 여동생 같은…", 김경진 표현 논란
ㆍ류수영♥박하선, 행복한 웨딩마치…선남선녀 비주얼부부 탄생
ㆍ박하선 "물만 먹어도 살쪄.. 많이 못 먹는다"
ㆍ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로 2020년 세계 1위 도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