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 김현수는 타율 0.302, 6홈런, 22타점, 출루율 0.382를 기록했다. 팬그래프닷컴은 김현수가 올해 규정 타석(502.2타석)에는 진입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출루율만큼은 팀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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