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 `구속` 조윤선 장관 사표 수리… 논란 일파만파 커지는 이유는?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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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교안 권한대행이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황 대행은 조 전 장관의 구속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함께 업무 차질을 빚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이 가운데 황 대행의 사표 수리로 조 전 장관이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온 모양이 돼 파면되지 않음에 따라 공무원 상의 혜택이 여전하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조 전 장관이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의한 파면을 당할 경우 퇴직급여, 퇴직수당 일부는 감액이 되기 때문에 스스로 그만둔 것과 차원이 다르다.공무원들의 급여가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는 만큼 조 전 장관의 죄가 확정되는 경우를 고려하지 않은 채 사표가 수리된 것을 두고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 형님` 우주소녀 설아, 김희철 고백에 당황 "진짜 나 만나도 돼?"ㆍ[도깨비 15화 예고] 김고은, 의문의 교통사고 `충격`… 죽음 맞나?ㆍ수지 화보, "누군가의 음해?" 컴백 시기 맞춰서 나온 논란ㆍ김재규가 소유했다는 `미인도`, 천경자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진품 된 이유? "모든 감정이 진짜라 가리켜…"ㆍ`그것이알고싶다`, 반기문 동생 반기상-조카에 주목? "카타르서 제보 왔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