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격침` 스완지, 중요한 순간 터진 시구르드손 `결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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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짜릿한 승부가 펼쳐졌다.스완지시티 AFC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리버풀 FC에 3-2 승리를 거뒀다.이날 두 팀은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상대팀의 골문을 매섭게 공략했다.먼저 골이 터진 쪽은 스완지였다. 요렌테가 두 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지만 곧바로 피르미누의 헤딩골과 동점골을 앞세워 리버풀이 추격했다.하지만 중요한 순간 시구르드손의 결승포가 터지며 승리를 거머쥔 스완지는 드디어 프리미어리그 꼴찌를 탈출하게 됐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드FC 박대성, `로드걸` 최설화 성추행 무혐의ㆍ트럼프 美45대 대통령 취임… `美우선주의` 선언ㆍ온주완, 조보아 결별…온주완 솔직 고백 "나는 `낮져밤져` 20분이면 충분해"ㆍ[주말 날씨] 밤부터 눈…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ㆍ美검찰, 韓에 `뇌물공여` 혐의 반기문 동생 체포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