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호감도 55%로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오바마 18%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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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가 취임식을 열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20일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한편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의하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성인남녀 1032명을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트럼프의 비호감도는 55%로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18%, 부시 38%, 클린터 26%로 이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치다.트럼프의 호감도는 40%로 최저를 기록. 버락 오바마는 최임 전 호감도는 78%, 조지 W. 부시 호감도는 62%로 나타난 바 있다.이에 트럼프가 재임 기간 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70살 LG…구본무 LG 회장 "100년 기업 만들기 위해 경영 혁신 필요"ㆍ성창호 판사 초스피드? ‘블랙리스트’ 김기춘, 영장심사 3시간만에 ‘끝’ㆍ[날씨] 고성·속초 대설경보, 강원지역 눈폭탄…현재 적설량 20㎝ㆍ[이번 주말 날씨] ‘서울 영하 9도’ 다시 한파…토요일 밤부터 ‘눈’ㆍ수지 화보, 뒤늦게 논란…댓글 보니 가관 "언니 지금이라도 사과 좀 해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