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가드 스퍼터필름, 방송 통해 단열필름의 효과 인증
가정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해 에어캡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단열 효과보다 겨우내 창 밖을 볼 수 없다는 불편함, 실내외 온도차로 생기는 결로 현상과 곰팡이 등 단점들이 많았다. 이에 주부들 사이에서 그 대안 방법으로 단열필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일반 세라믹 필름의 경우 열을 흡수한 뒤 실외로 재방출해 실내 온기가 새어나가는 반면 미세한 금속 입자로 코팅된 스퍼터필름은 열을 반사해 실내 열이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는다.”고 제조 방법에 따른 차이점을 설명하며, “단열필름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아니니 자세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에 20일 오전 방송된 SBS 생활경제에서는 넥스가드 윈도우 필름의 실내 온도 유지 기능에 주목했다. 스퍼터링 공법으로 제조된 이 필름은 뛰어난 단열 효과를 방송에서 입증하며, 겨울철 난방비를 잡는 단열필름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실내 온도 유지 기능으로 냉/난방비 절약 효과로 사계절 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시공된 마트의 경우 전년 대비 21.66%의 연료비가 절감된 사례가 있기도 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이 입증되며 장안에 화제가 됐다.

이러한 우수한 실내 온도 유지 기능으로 해당 제품은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았다. 또한, 미국 NFRC(국립 창호 인증 위원회)에서도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에너지 절약 필름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열차단 기술 및 자외선 99% 이상 차단 가능한 필름에만 부여되는 미국 피부암 재단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 해당 필름은 해외 60여 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파리 에펠탑, 일본 나리타 공항 등 국내외 주요 건물이 시공되어 있다.”며, “지난해 출시된 ‘토탈케어 플러스’는 열차단 99%, 자외선 차단 99%(UV400),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 라이트 차단, 방충 기능까지 더해져 말 그대로 모든 유해 환경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알려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넥스가드는 국내에선 김진표 썬팅필름이라 불리며 자동차, 건축 필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