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20 09:26
수정2017.01.20 09:26
비 김태희 결혼식에서 동료 이하늬가 부케를 받으면서 연인 윤계상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다.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비공개로 열린 비 김태희 결혼식에서 이하늬가 신부의 부케를 받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013년 배우 윤계상과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기에 일각에서는 이들 커플이 다음 차례가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것.그러나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계획된 것은 아니고 즉흥적으로 받게 된 것"이라며 결혼 임박설을 일축했다.이하늬-윤계상 커플은 이날 비-김태희 결혼식에 각각 김태희, 비의 지인으로 참석했다.윤계상과 비는 과거 JYP에서 한솥밥을 먹던 시절부터 절친이며, 이하늬는 김태희의 서울대 후배로, 같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정청래 "감옥 가 본 사람이 잘 알아…박근혜-최순실 관계 볼만할 듯"ㆍ2NE1 `안녕` 예고…박봄 고백 눈길 "씨엘에 리더 맡긴 거 가끔 후회한 적 있어"ㆍ`썰전` 정청래, "대선 전 개헌? 친일파 면죄부 준 것과 같다"ㆍ서인영 ‘님과 함께’ 욕설 논란 속 SNS 계정 삭제…사과는 크라운제이가?ㆍ반기문 "한옥 체험은 세계 인류와 고통 나누는 것" 발언 논란…진중권 돌직구 "땜빵에 가까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