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알고보니 영화 `살인의 추억` 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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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정인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살인의 추억`에 출연한 것이 알려졌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에서는 살인범 누명을 쓴 강철수(이준혁 분)가 위기에 빠진 한진아(정인선 분)을 구하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인선은 한진아 역으로 분해 이준혁과의 목숨 건 로맨스를 선보였다.아역배우 출신의 정인선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 출연한 바 있다.정인선은 미제 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형사 송강호에게 진범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며 영화 말미 짜릿한 반전을 선사한 인물로 등장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썰전` 정청래 "감옥 가 본 사람이 잘 알아…박근혜-최순실 관계 볼만할 듯"ㆍ2NE1 `안녕` 예고…박봄 고백 눈길 "씨엘에 리더 맡긴 거 가끔 후회한 적 있어"ㆍ서인영 ‘님과 함께’ 욕설 논란 속 SNS 계정 삭제…사과는 크라운제이가?ㆍ반기문 "한옥 체험은 세계 인류와 고통 나누는 것" 발언 논란…진중권 돌직구 "땜빵에 가까워"ㆍ`님과 함께` 서인영, 온라인서 `두바이 대폭팔녀`로 조롱…"체크인하고 빨리 와 대폭발하기 전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