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소녀들’ 정준하 “결혼한 지 5년 엄마 집밥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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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와 에프엑스 루나가 집밥이 그립다고 말했다.정준하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먹! 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정준하는 "집 밥을 먹으러 찾아가면 다들 잘 반겨준다. 고향에 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애국심도 생겼다"라고 말했다.정준하는 프로그램의 주제인 집 밥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결혼한 지 5년 됐는데 엄마 집 밥이 그립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루나도 "숙소 생활을 오래 해서 가족과 밥을 먹은 적이 별로 없다"며 집 밥에의 애착을 드러냈다.한편 `식식한 소녀들`은 돈 주고도 못 먹는 집 밥을 찾아 떠나는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하며 정준하와 정진운이 MC를 맡는다.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인천공항에 `캡슐호텔` 생겼다...시간당 요금 부과ㆍ성창호 판사 초스피드? ‘블랙리스트’ 김기춘, 영장심사 3시간만에 ‘끝’ㆍ`썰전` 정청래 "감옥 가 본 사람이 잘 알아…박근혜-최순실 관계 볼만할 듯"ㆍ70살 LG…구본무 LG 회장 "100년 기업 만들기 위해 경영 혁신 필요"ㆍ계란값 내리기 시작한다...한판 9천300원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