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거래대금을 앞당겨 지급합니다.포스코는 일반 자재와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의 결제 대금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결제해오던 것을 설을 앞두고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지급해 거래 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조기집행액은 2,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포스코는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의 협력, 용역비도 1월 18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오는 20일 일괄 지급해, 당초 일정보다 2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다.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자금을 조기 집행해왔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욕설 논란, “XX, 폭발하기 전에” 영상 충격…누리꾼 비난쇄도ㆍ서인영, 제시와 신경전 눈길… "성격 안좋아 보여 몸싸움 직전까지"ㆍ서인영 ‘님과함께’ 하차 이유 따로 있다? 두바이 욕설동영상 논란 ‘시끌’ㆍ`속도가 얼마길래`...작년 경기도 속도위반 중 최고시속은?ㆍ장희령-임주은-김민영, 수지와 절친 우정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