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열혈주부 명탐정’ 캐스팅…장나라와 호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PM 황찬성이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로 인해 탐정 조수가 된 싱글맘 `명유진`과 자칭 천재 탐정 `한희준`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탐정물이다. 황찬성은 불의를 보면 늘 참고, 남의 일에는 강 건너 불구경이지만 스스로를 천재 탐정이라 칭하는 한희준으로 분해, 명유진 역을 맡은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 한희준은 겉으로 보기엔 속물 근성으로 똘똘 뭉친 인물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슴 속 깊은 곳에는 정의로움과 아픈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황찬성은 이처럼 입체적인 인물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실제로 황찬성은 영화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를 비롯해 드라마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등에서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다룬 군대 내 가혹 행위 편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황찬성의 안방극장 컴백작인 `열혈주부 명탐정`은 사전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1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찬성, 장나라 외 홍수아, 조현재, 이민호 등이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고,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인영 욕설 논란, “XX, 폭발하기 전에” 영상 충격…누리꾼 비난쇄도
ㆍ서인영, 제시와 신경전 눈길… "성격 안좋아 보여 몸싸움 직전까지"
ㆍ서인영 ‘님과함께’ 하차 이유 따로 있다? 두바이 욕설동영상 논란 ‘시끌’
ㆍ`속도가 얼마길래`...작년 경기도 속도위반 중 최고시속은?
ㆍ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조의연 판사는 원칙론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인영 욕설 논란, “XX, 폭발하기 전에” 영상 충격…누리꾼 비난쇄도
ㆍ서인영, 제시와 신경전 눈길… "성격 안좋아 보여 몸싸움 직전까지"
ㆍ서인영 ‘님과함께’ 하차 이유 따로 있다? 두바이 욕설동영상 논란 ‘시끌’
ㆍ`속도가 얼마길래`...작년 경기도 속도위반 중 최고시속은?
ㆍ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조의연 판사는 원칙론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