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생체조직 검사가 아닌 혈액 등 체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상병리검사실`을 열었습니다.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입니다.건국대병원은 향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이에 앞서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3년 `유럽 분자유전학 질 관리 네트워크(EMQN)`로부터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님과함께2’ 하차 심경? SNS에 의미심장 게시물 ‘눈길’ㆍ석유화학株 주가 `훈풍`, `장밋빛 미래` 계속되나ㆍ서인영 욕설 논란, “XX, 폭발하기 전에” 영상 충격…누리꾼 비난쇄도ㆍ주원-보아 연애 인정에 온라인 `들썩`..배우·가수 커플 누구누구 있나ㆍ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사기미수 등 혐의로 기소..임신·폭행·유산 전부 거짓?ⓒ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