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현대엔지니어링 키얀리 화공플랜트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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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현대엔지니어링이 키얀리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화공플랜트(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 산업부총리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살피며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추출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해당 현장은 향후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업체는 내다보고 있습니다.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일정보다 앞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팽목항 방문… 항의시위에 `기습 분향`ㆍ주원-보아 연애 인정에 온라인 `들썩`..배우·가수 커플 누구누구 있나ㆍ석유화학株 주가 `훈풍`, `장밋빛 미래` 계속되나ㆍ`한밤` 정우성, 시국엔 "굿" 팬들은 "펜든다" 아재개그ㆍ‘100분 토론’ 박형준 전병헌 김진 정연정 출연…‘문재인 vs 반기문’ 민심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