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국가경제보다 정의를 세우는 일 우선"...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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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 이규철 특검보는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이유에 대해 "국가경제를 생각했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이 우선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에게는 뇌물공여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혐의가 적용됐다.이 부회장의 구속 여부는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된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ㆍ`한국 여성 여행객 2명 성폭행` 대만 택시기사, 상습범 가능성 "범행 사전준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