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한전선 `전차선`에 1호 형식승인 증명서 발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16일 대한전선에서 제작한 `전차선`의 품질과 안전성을 승인하는 `철도용품 형식승인 증명서`를 제1호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철도용품 형식승인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용품에 대해 품질과 안전성을 승인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30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열차의 운행 안전성과 관련된 주요 용품(10개)을 대상으로 합니다.대상용품은 차륜, 차축, 연결장치, 보통레일, 접착절연레일, 피에스씨(PSC)침목, 전자연동장치, 에이에프(AF)궤도회로장치, 자동폐색제어장치, 전차선 등입니다.이번에 형식승인 증명서를 취득한 대한전선의 전차선은 일반철도와 도시철도에서 사용되는 순동 제품 `원형 Cu(구리) 110㎟`입니다.앞으로 국토부는 철도용품별 특성과 산업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식승인 대상 용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ㆍ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홈택스 홈페이지-모바일로 손쉽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