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해운 `폭탄 돌리기`…거래재개 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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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가능성이 제기된 한진해운이 단기 투기세력이 몰려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한국거래소는 한진해운 주가가 16일 개장 직후 전 거래일보다 -29.72% 급락하는 등 이상 거래를 보여 `정적 VI`를 발동하고 2분간 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한진해운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7.34% 내린 1,325원에서 거래 중입니다.한진해운 주가는 이달들어 4배 가까이 오르는 등 이상 급등을 보여 지난 11일과 13일 두 차례 매매거래가 정지되기도 했습니다.한편 한진해운은 삼일회계법인이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영업지속성이 불확실한 반면 청산가치가 1조 8천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평가돼 청산 가능성이 커졌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복면가왕` 호빵왕자 정상 탈환… 폭풍 성량+허스키 음색, 대체 누구야?ㆍ`K팝스타` 샤넌, YG 양현석 품으로… "나 너 궁금해" 무슨 말?ㆍ19세 청년, 모스크바 85층 건물서 자살? 추락사?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