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지수 `엄지송`에 들썩.. "입덕할 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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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깜찍한 `엄지송`으로 딘딘의 `덕력`을 자극했다.이날 지수는 `비와이 별명이 엄지라는걸 듣고 사람이 어떻게 엄지를 닮아라고 했다던데 비와이를 실제로 보고 놀랐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지수가 "그냥 엄지손가락을 보면 비어 있지 않나"라고 설명하며, "(실제로 보니) 닮았다"고 인정했다.이에 김구라는 "노래라던지 불러줘라. `엄지송` 같은 것 안되냐"고 부탁했고, 지수는 "닮았어~ 닮았어~ 엄지랑"이라는 창작곡을 즉석해 선보여 좌중을 들썩이게 했다.딘딘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입덕할 뻔 했어"라며 지수의 독특한 매력에 극찬을 보냈고, 김구라는 "적재적소에.. 찔렀는데 받는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택시’ 채리나 “남편 박용근, 나 때문에 사고”…강남칼부림사건 언급 ‘눈물’ㆍ경찰, `이태곤 폭행사건` 진술 엇갈려 대질조사 한다ㆍ`도깨비` 결방, 팬들 아쉬움 한가득… "어찌 기다려"ㆍ트럼프 기대감 뉴욕증시 강세…나스닥 사상 최고ㆍ한화, 거물 용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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