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전현무와 한석준이 등장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목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그 동안 `한끼줍쇼`에서는 서울 곳곳부터 부산까지 다양한 동네의 주택을 찾았다. 시청자들은 "아파트에도 왔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했고, 이에 규동형제와 제작진은 처음으로 아파트 단지를 찾는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규동형제는 전 아나운서인 전현무-한석준의 등장에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오프닝 장소로 향한 규동형제는 이미 천연덕스럽게 오프닝을 시작한 전현무와 한석준을 목격한 것. 두 사람은 아나운서 출신다운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고, 제작진은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워 했다.전현무는 "오늘부터 `한끼줍쇼`의 MC는 4명"이라는 폭탄선언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이들을 잠자코 지켜보던 강호동은 "거짓말은 시청자를 농락하는 것"이라며 전현무를 밀어붙였다. 하지만 강호동의 맹공격에도 전현무는 흔들림 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규동형제와 전현무-한석준의 날선 만남은 오는 11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만에 해결됐지만”...분노 ‘여전한’ 까닭ㆍ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16년 만에 ‘무기징역’...성폭행하고, 살해 ‘경악’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